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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독서44

지혜, 성경 속 지혜, 불교의 지혜, 반야 [ 목차 ] 삶에서는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한 때가 많은 것 같다. “지혜는 무엇일까?  1.       [지혜]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성경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잠언 3:13-14)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 2: 2-3)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야고보서 3: 17)   2.       불교의 지혜, 반야    한 번 .. 2024. 9. 2.
14. 인생이 힘들 때,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제행무상, 불생불멸 우리가 힘든 이유. 부처님은 우리의 번뇌는 존재가 변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존재가 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데서 일어난다고 말씀하신다. 시간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반야심경 이야기, 법륜스님 강의, 132p     제행무상, 불생불멸 모든 것은 변화한다. 불변하는 것은 없다. 오직 변화만 있을 뿐, 생멸은 없다. 2024. 9. 2.
화날 때, 화병, 반야심경, 아상, 화날때 대처법, 화나지 않는 방법 화날 때, 분노가 가라앉지 않을 때가슴이 답답해져 올 때반야심경의 교훈.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화가 일어난다. 본래 화의 뿌리란 없다.   ‘내가 옳다.’ ‘내가 잘했다.’라는 ‘아상’, 소위 자존심 때문이다. 이것을 버리면 화날 일이 없다. 화가 날 때 우선 참는 것은 1단계에 불과하다. 허나 무조건 참는 것은 또 다른 병을 부른다. 화의 뿌리를 잘라야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곧 ‘나’라는 아상의 실체가 본시 없다는 것을 직시하는 것이다. 그러면 화가 나지 않는다. 이는 남이 보면 화를 참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화가 나지 않는 것으로 그 차이가 크다. 탁자 위에 컵을 내려놓으면 부딫치는 소리가 들린다. 탁자나 컵에 본래 없었던 소리가 둘이 부.. 2024. 9. 2.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두려움의 실체를 알고, 스스로 삶의 주인되기, 감사, 용기 [ 목차 ] 1.       정말로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우리는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막연한 불안과 겹겹이 쌓인 모호한 걱정을 들여다보면, 정말 두려워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다. 때론 두려움의 실체가 없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두려움을 극복 하기 전에 먼저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브로니 웨어는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에서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추어 사느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종종 “두려움”도 내가 아닌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때가 많다. 알랭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