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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독서

3. 직장생활 힘들 때, 인생이 힘들 때, 어디 가나 다 똑같을까?

by 원더 Y 변호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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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들 때가 있다.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 정도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어디를 가나 다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디를 가도 다 비슷하니 “지금, 여기”를 희생하고, 기대하지 말고 참으라는 의미일까?

정말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을까?

 

아니다. 다 똑같지 않다.

 

직접 일 해보니, 아주 많이 달랐다. 

대기업, 공무원, 로펌, 성장기업.

그리고 교생실습으로 짧은 기간 경험한 학교.

 

작은 것에서 부터 중요하고도 큰 것까지 많이 달랐다. 특히 “그 세상”에는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나 문화가 다른 세상과는 많이 달랐고,  “그 세상”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달랐다. 

 

공익, 성장, 변화, 안정, 혁신, 위계, 자유, 유지, 탁월성......



분명 그 시공간이 가진 고유한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부합하는 성향의 사람들은 그 세상에 더 잘 적응하고 만족도도 높았다.

 

힘들고 지친다면 나라는 사람과 그곳이 많이 ‘다른 곳’ 일 수 있다.

 ‘다름’. 그러나 이것이 ‘틀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매우 다른 성향의 조직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어디를 가나 똑같은 것은  소우주 같던 “그 세상”이 아니라 “나”였다.

 

 

결국 똑같은 것은 나였고,
그러나 변할 수 있는 것도 "나"이다. 

내가 변할 때 비로소 세상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직장생활 힘들때, 인생이 힘들때, 어디 가나 다 똑같을까?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내가 “나”를 잘 몰라서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고대 시대부터 사람들은 메타인지, 명상, 마음 챙김을 통해서 인생에 걸쳐 끊임없이 “나”를 들여보았나 보다.

 

나를 관찰하고 들여다보고 나와 잘 맞는 시간과 공간을 찾아보자.

그런 시공간이 없어 보인다면 내가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지금의 고통과 좌절 낙심은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한걸음을 내딛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비극적인 재앙의 순간, 인생이 깨어나야 할 악몽이라는 확신이 어느 때보다 뚜렷해진다."
- 쇼펜하우어

 

 

나와 맞지 않는 곳에서 힘겹게 버티는 사람들이

좌절을 넘고 눈을 들어 “더 넓은 다른 세상”도 바라보게 되길.

 

모두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며, 그런 당신을 필요로 하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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