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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힘들때9

6. 직장생활 힘들 때, 인생이 힘들 때,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나는 기적이다(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웨인다이어) [ 목차 ] 너무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면 무기력해진다.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집에서만 며칠을 보내거나 현재 자리에서 계속 머물게 된다.나는 정체되어 있는데 세상은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나만 힘든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이 도돌이표는 계속 반복된다. 이 도돌이표를 끊으려면 밖에서 걷고, 방 정리를 시작한다. 1.       일단 몸을 일으켜 세워서, 밖으로 나와 걷는다.   하루 20분, 30분씩 매일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신다.감정이 내가 되지 않도록 한다. 매일 다시 몸을 일으켜 세워서 걷다 보면 깨닫게 된다.숨 쉬는 것, 움직이는 것, 하늘, 스치는 바람,... 이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2.       내 방부터 정리하자.   밖의 공기를 마시고  돌아오면, 내 마음 상태와 같은 어지러.. 2024. 7. 30.
5. 직장생활 힘들 때, 인생이 힘들 때, 나를 변화시킬 때, 아비투스(Habitus)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직장생활 힘들고 인생의 고민이 있거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그 원인은 다양할 것이다. 스스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있거나, 열정을 느끼지 못하거나,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어려움이 있을 때. 무슨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다양한 이유들로 인하여 세상이 변화되기를 기다리기 전에 우선 나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히 '상류층의 아비투스를 습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사는 방식,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는 '아비투스'를 변화시킴으로써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모든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된 불안감은 자신의 그림자를 뛰어넘어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라는 격려이기도 하다.  .. 2024. 7. 24.
4. 인생이 힘들때, 직장생활 힘들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을 때, 깨어있는 내려놓음, 될 일은 된다(The surrender experiment). 마이클 A. 싱어, Connecting the dots [ 목차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이해되지 않고 답답할 때가 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음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목소리에 갇혀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긍정적 사고, 감사하기...좋은 말들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도저히 힘을 내기 어려울 때도 있다.이때 마음, 시각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 분명 외부 상황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나는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된다. 삶은 언제나 나의 이해를 뛰어넘는다.  마이클 A. 싱어의 될 일은 된다는 “끌어당김, Secret”과 조금 다른 시각을 준다.  삶은 나에게 가장 좋은 길을 펼쳐 보인다(Life knows better). “깨어있는 내려놓음”을 통해서 내 앞에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고, 삶이.. 2024. 7. 17.
3. 직장생활 힘들 때, 인생이 힘들 때, 어디 가나 다 똑같을까? 인생이 힘들 때가 있다.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 정도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어디를 가나 다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디를 가도 다 비슷하니 “지금, 여기”를 희생하고, 기대하지 말고 참으라는 의미일까?정말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을까? 아니다. 다 똑같지 않다. 직접 일 해보니, 아주 많이 달랐다. 대기업, 공무원, 로펌, 성장기업. 그리고 교생실습으로 짧은 기간 경험한 학교. 작은 것에서 부터 중요하고도 큰 것까지 많이 달랐다. 특히 “그 세상”에는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나 문화가 다른 세상과는 많이 달랐고,  “그 세상”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달랐다.  공익, 성장, 변화, 안정, 혁신, 위계, 자유, 유지, 탁월성......분명 그 시공간이 가진 고유한 특성이 있고, ..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