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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독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마음챙김,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

by 원더 Y 변호사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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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무수히 많은 소리가 들려와서 지칠 때,

업무/일/삶에 압도되어 다시 균형을 찾고 싶을 때

무엇부터,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마음챙김,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

 

 

라스무스 호가드는 마음챙김, 마음 훈련을 통하여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포텐셜 프로젝트(Potential Project)를 창립하였다.

 

일상적으로 적용하는 마음챙김 방법들 중 일부이다(라스무스 호가드,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 아침에 이메일을 제일 먼저 확인하지 않는다.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집중력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일로 정한다. 
  • 이메일에 집중할 시간을 정한다.
  • 회의 시작 전에 정신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 호흡, 마음 챙김
  • 목표를 가볍게 품는다. 목표를 가볍게 쥐고 있다가 행복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그것을 놓아버리는 기술을 습득하라. 스티븐 코비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잘못된 벽에 사다리를 세운다면 그 꼭대기에 도달하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라고 했다.
  •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80: 20의 법칙(파레토 법칙)으로 활동/성과를 점검한다. 성과를 낳는 ‘올바른’ 목적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는지 끊임없이 점검한다.
  • 사무실에 앉아서 막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잠시 창밖을 보거나 멍 때린다.
  • 우선순위들이 충돌할 때는 바로 행동으로 뛰어들지 말고 먼저 호흡한다. 무의식적으로 바로 일을 시작하는 '행동중독' 에서 벗어난다. 잠시 호흡을 하면서 우선순위 목록을 떠올리고, 가장 중요한 목표/가치를 기준으로 삼아 우선순위를 다시 결정한다.
  • 우선순위가 높은 활동은 일정표 앞에 먼저 배치한다.
  • 긴급한 문제를 대비해 여유 시간을 따로 잡아둔다
  • 정신적 충전을 위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한다.
  • 업무 전환 시간에 무엇을 할지 계획한다.
  • 공감과 '외적인 알아차림'을 발달시킨다. 외적 알아차람이란 타인의 마음 상태를 감지하고 읽는 능력은 물론 그들을 돕거나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소통할 때마다 STOP(침묵, 조율, 열림, 현존)으로 듣고, ACT(적절함, 연민심, 적당한 시간)로 말한다. 외적 목소리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적 목소리도 끄고,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귀 기울인다. 의도에 어울리는 현존을 나타내는 제스처를 한다. 
  • 정서 균형을 유지한다. 떠오르는 감정/정서를 억누르지도 않고, 바로 행동하지도 않는다. 그저 품고 있는다. 1초의 여유를 갖는다. 마음 챙김으로 수용한다. 이를 통해 정서들에 관해 자동반사적으로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혐오감이나 끌림을 피할 수 있다.
  • 인내와 균형으로 정서를 포용한다. 
  • 삶에서 나타나는 불균형들을 수용함으로써 '내적 균형'을 유지한다.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것을 바꾸려거나 걱정하느라 애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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