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야심경1 화날 때, 화병, 반야심경, 아상, 화날때 대처법, 화나지 않는 방법 화날 때, 분노가 가라앉지 않을 때가슴이 답답해져 올 때반야심경의 교훈.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화가 일어난다. 본래 화의 뿌리란 없다. ‘내가 옳다.’ ‘내가 잘했다.’라는 ‘아상’, 소위 자존심 때문이다. 이것을 버리면 화날 일이 없다. 화가 날 때 우선 참는 것은 1단계에 불과하다. 허나 무조건 참는 것은 또 다른 병을 부른다. 화의 뿌리를 잘라야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곧 ‘나’라는 아상의 실체가 본시 없다는 것을 직시하는 것이다. 그러면 화가 나지 않는다. 이는 남이 보면 화를 참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화가 나지 않는 것으로 그 차이가 크다. 탁자 위에 컵을 내려놓으면 부딫치는 소리가 들린다. 탁자나 컵에 본래 없었던 소리가 둘이 부.. 2024. 9. 2. 이전 1 다음